서비스디자이너의 독학
[해외사례] Mayo Clinic : Jack-and-Jill-Rooms 본문
환자의 외래 진료는 여러 여정을 거쳐 결국 진료실에 도착하게 된다. 일반적인 진료실의 풍경은 그야말로 의사에게 필요한 모든것이 있는 공간이다. 연구에 따르면 환자 진료의 80%는 대화로 이뤄지며 20%만이 의료장비를 통한 테스트로 구성된다. 이러한 현실을 진료실에 반영되고 있을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몇십년이 지나도 진료실의 풍경은 바뀌지 않은 모습이다. 문제는 계속 반복되고 있다.
Jack-and-Jill-Rooms라고 하는 진료실은 외래 환자 방문 중 아주 드문 경우에만 신체 검사가 포함된다는 관찰에서 시작되었다. 방은 활동에 필요한 도구에 의해 지배된다. 수 많은 도구로 갇윽한 오늘날, 외래 진료에 도움이 되는 협력적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Jack-and-Jill-Rooms는 대화 공간에서 시험 공간을 분리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다. 두 개의 대화방은 내부 문이 있는 시험 공간의 양쪽에 있습니다. 새로운 방 디자인의 이점은 실제 전반에 걸쳐 나타났습니다. 환자는 치료 전달을 형성하는 자신의 필요를 더 잘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나은 환자-제공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오로지 상담만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의사는 환자가 모니터를 보고 가족을 포함할 수 있는 곳에서 환자와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를 좋아합니다. 의사들은 또한 소파 책상이 없는 검사실이 있으면 침대와 도구를 재배치할 수 있어 신체 검사가 더 쉬워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대화방의 증가로 더 많은 환자가 방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the mayo effect, Mayo Clinic 2011 Annual Report
https://anumelville.wordpress.com/2012/01/02/jack-and-jill-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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