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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디자이너의 독학

이 글은 김원중 선수의 '결과'를 변명하기 위해 적은 글이 아니다. 다만 지금 WBC 대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이해하기위한 아주 큰 고리 하나가 빠져있는 느낌이 들었고 오늘 아침 문득 그 고리가 희미하게 떠올라 글로 남기고자 한다. 꽃미남 신인 김원중 "내 꿈은 롯데 마무리" 꽃미남 신인 김원중 내 꿈은 롯데 마무리 www.chosun.com 김원중은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다르빗슈는 아니냐는 질문에 "다르빗슈와 닮았다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는 따로 있어요"라고 답했다. 김원중은 "학창시절 삼성의 오승환 선배님을 가장 좋아했어요. 도망가는 피칭없이 자신있게 강속구를 뿌리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요"라고 말하며 "그래서 제 꿈도 오승환 선배님 같은 마무리 투수가 되는거..
보고 듣고 느낀것들/야구 ⚾
2023. 3. 13.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