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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디자이너의 독학

김원중 선수는 오늘 방송 인터뷰에서 본인이 마무리투수가 꿈이라고 이야기했던 신인 시절에 대해서 명확히 기억 못하는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쉽게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76/0002176933?lfrom=twitter 꽃미남 신인 김원중 "내 꿈은 롯데 마무리""롯데의 마무리 투수가 되는게 제 꿈이에요." 지난해 열린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롯데의 선택을 받은 투수 김원중. 실력도 실력이지만 일본의 ...n.news.naver.com지금 구김살 없는 김원중 선수를 보면 좀 상상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유격수로 야구를 시작했던 김원중 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큰 부상을 겪으며 중학생이라는 어린나이에 3번의 수술..

7월 26일,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구승민 선수는 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다. 대졸 선수로 2013년도에 롯데에 지명되고, 상무에 다녀오면서 레벨업한 구승민 선수는 롯데자이언츠에 진짜 없어서는 안될 가장 소중한 선수가 되었다. 사실 통산 기록을 확인하면서 느낀점은 군제대 이후에 롯데가 꼴지를 했던 2019년을 제외하고는 진짜 한번도 거르지 않고 꾸준한 역할을 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꾸로 말하면 유일한 믿을 선수가 무너진 해에는 꼴찌를 했던게 당연한거 같기도 하고..) 아래는 구승민 선수의 통산 기록. 스탯티즈에선 작년 26홀드가 아니라 25홀드로 되어 있던데.. KBO 공식 홈페이지에는 26홀드로 기록되어 있어서 그 기록을 따른다. 선수 연도 나이 출장 세이브 홀드 이닝 볼넷 삼진 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