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자취 (1)
서비스디자이너의 독학

자취를 하다보면 어느샌가 신선한 채소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고기나 가공식품들의 편리함에 계속 전자렌지 요리로만 식사를 해결하다 마트에서 채소코너앞에 서게되지만, 어떤 채소를 얼마만큼 사야하는지 막막함을 느끼게 된다. 파 한단을 사면 너무 많아서 소분해서 보관하지만 냉동실만 가득 채우고, 신선한 파는 몇번 못먹는 현실. 컬리나 쿠팡프레시를 통해서 소량 구매할 수 있지만 너무 비싸고.. 그런 와중에 어글리어스라는 서비스를 알게되었다. 어글리어스는 상품성이 부족하여 마트에 서지 못한 채소들을 모아 정기적으로 구독해서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수확 직후 직매입을 통해 소비자에게 바로 보내주는 어글리어스. 다양한 채소를 묶어 2~3주 텀으로 배송을 해주는데 이번에 처음 구독을 시작했지만 너..
잘 먹고 잘 사는 법/생활정보 ❗
2023. 3. 11.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