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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디자이너의 독학

광복절 휴일을 맞이하여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중인 화가 라울 뒤피의 전시, 색채의 선율을 보고왔다. 작년의 앙리 마티스 전시 라이프 앤 조이를 너무나도 잘 보고왔기 때문에, 같은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에서 준비한 전시를 다시 기대하고 갈 수 있었다. 라울 뒤피에 대해선 사실 전시를 보기 전까지는 잘 모르는 상태로 가게됐지만 정말 이번전시를 통해서 라울 뒤피라는 사람의 생애, 그림, 철학을 한번에 흠뻑 느낄 수 있었다. 전시는 9월1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계속되니 수채화에 관심있는 사람은 꼭 한번 가면 좋을 것 같다. 티켓가격은 18,000원으로 저렴하진 않지만 절대 그 가격이 아깝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라울 뒤피의 넓은 작업 범위로 그의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패션, 삽화, 파노라마 작품 등 다양한..
보고 듣고 느낀것들/전시&공연 🖌️🎵
2023. 8. 15.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