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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디자이너의 독학

올해는 누가 봐도 구승민 선수는 안식년을 가져야하는게 아닐까 많이들 생각했었다. 하지만 시즌 초에 김원중 선수가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에는 마무리를 맡기도 하고, 승계주자 많을 때에도, 팀이 추격을 하는 상황에서도 등판을 계속 이어가던 구승민 선쉐가 드디어 4년연속 20홀드 기록을 세우게도었다. 여러가지 기록을 보아도 올해가 구승민 선수의 최고의 해로 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코칭스태프의 믿음을 온몸에 받고 있는 와중에, 터프한 상황이 주는 그 부담감 속에서도 자신의 공을 던져줄 수 있는 선수가 바로 구승민 선수라는걸 우리 모두가 알고있다. 롯데에서 올려준 4년연속 20홀드 기록엔 각 연도-홀드기록별 달성 경기가 무엇이었는지 적혀있다. 거기다 곧?나오게 될 100홀드 기념 유니폼이 컬러에 쓰인 고급 금색도..
보고 듣고 느낀것들/야구 ⚾
2023. 9. 1. 23:50